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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ㆍ복구현장에 우수한 민간 참여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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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1,325회 작성일 1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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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ㆍ복구현장에 우수한 민간 참여 확대한다
국민안전처, 31개 단체 참여한 제2기 중앙민관협력위원회 구성
이재홍 기자 ㅣ 기사입력 2015/05/18 [10:54]

[FPN 이재홍 기자] = 각종 재난현장에 우수한 역량을 가진 민간의 참여가 확대된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5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위해 중앙민관협력위원회에 다양한 민간단체 참여를 확대한 제2기 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기 중앙민관협력위원회의 임기만료에 따라 구성되는 제2기 위원회는 보다 효율적인 재난대응과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예방과 대응, 지원분과로 구성됐다.

안전사고예방과 안전문화 교육 등을 담당하는 예방분과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10개 단체, 인명구조와 수색, 응급복구 등을 담당하는 대응분과는 한국구조연합회와 해병대전우회 등 11개 단체, 의료 및 법률 상담, 심리상담 등을 담당하는 지원분과는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10개 단체가 각각 참여했다.

이들 중앙민관협력위원회는 평상 시 재난안전 위험요소 및 취약시설 모니터링ㆍ제보 등을 수행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인적ㆍ물적 자원 동원과 인명구조 및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국민안전처는 1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중앙민관협력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민간대표 위원장 선출, 중앙민관협력위원회 운영 규정 개정(안) 및 재난 긴급 대응단 운영 규정 제정(안) 심의 등이 진행됐다.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정부의 역량만으로는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며 “전문성과 우수한 기술을 가진 민간기관과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차관은 “중앙민관협력위원회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수습함으로써 민관협력의 중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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