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1박2일 민·관 재난안전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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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1,552회 작성일 15-06-08 00:00본문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국민안전처는 오는 4일부터 1박2일 간 여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워크숍'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워크숍에는 각 시·도와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인 대한적십자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해병대전우회, 의사회, 간호사회, 자율방재단연합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날씨 등 외부환경에 따라 배가 이동하는 '선박 모의운항 훈련'과 배가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한 '움직임 기반(Motion base) 훈련' 등 총 6개의 모의체험을 한다.
또한 소방방수훈련과 해상 인명구조훈련에 참관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법 등에 관한 현장교육을 받게 된다.
재난상황 발생시 회원단체 간 협력 도모와 정부와의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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