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부산 안실련, 메르스 예방 노력 총력…기업대응 지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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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1,419회 작성일 15-06-29 00:00본문
▲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수행원들의 메르스 예방 홍보 활동 모습.<사진=김종성 기자>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부산 안실련)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로부터 ‘서비스업 재해예방 기초안전지원사업’을 위탁받은 부산 안실련 소속 수행원들은 시민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메르스 예방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부산지역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에 따른 심각성을 적극 알리고, 확산을 막기 위해 매일 190개 사업장을 상대로 기초안전지원 활동과 더불어 ‘메르스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 지침’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동시에 부산 안실련 수행원들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확고한 신념에 따라 메르스 퇴치 이후에도 모든 감염성질병에 대한 기본 예방법을 부산시민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산 안실련(대표 안명석)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로부터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서비스업 7대 업종에 대한 재해예방 홍보 사업을 위탁받아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KNS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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