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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물놀이 안전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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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1,743회 작성일 1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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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문화] 청주시는 사회 구석구석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규정과 절차준수가 시민 생활속에 정착시키도록 하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물놀이 안전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물놀이 안전체험교육”을 펼쳤다.

청주시 자료에 따르면 12개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표지판 정비, 안전펜스, 구명장비 비치 등 시설물정비를 통하여 안전시설확충에 힘쓰는 오늘 교육은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갈원초등학교를 찾아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앞으로도 여름방학을 앞두고 실제 초등학교 교육현장을 찾아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요령’을 체험과 더불어 집중적으로 교육하기로 했다.

청주시에서는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어머니지도자회와 청주시안문협과 함께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요령, 수상안전조끼 착용법, 물놀이 안전체조 등 초등학교를 찾아 전교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영상 교육, 다같이 체조해보기, 구명조끼입어보기 등 실질적인 체험교육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이번에 마련한 초등학교 안전체험교육은 청주시, 안전문화운동추진 청주시 협의회, 충북안실련과 더불어 실시하였으며, 이후에도 각 안전문화운동 단체와의 연합활동으로 안전취약계층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시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단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지역에서는 물놀이 활동을 피하고, 행정기관이나 방송매체에서 제공하는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이셔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안전의식 강화 필요성을 피력했다.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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