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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강에서 어린이 수상레저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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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2,052회 작성일 1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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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무동력 수상레저 개장(부산=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있는 APEC나루공원에 마련된 계류장 '센텀마리나파크'가 1일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나들이객들이 수영강에서 수상자전거,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즐기고 있다. 2015.7.1 << 센텀마리나파크 제공 >>

ccho@yna.co.kr센텀마리나파크, 국민안전처 수상레저안전교실 선정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하류에 위치한 '센텀마리나파크'에서 어린이들이 무료로 수상레저 안전교육을 받는다.

센텀마리나파크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수상레저 안전교실' 운영사업자 공모에 선정되어 어린이 수상안전교육과 해양레저 체험교실을 8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텀마리나파크에는 어린이들이 수상안전을 체험하는 시설이 설치돼 있다.

수상레저 안전교실 운영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손잡고 각급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수상재난 체험교육을 하게 된다.

교육은 인명구조 자격증을 갖춘 전문강사들이 맡는다.

해운대에 무동력 수상레저 개장

해운대에 무동력 수상레저 개장(부산=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있는 APEC나루공원에 마련된 계류장 '센텀마리나파크'가 1일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나들이객들이 수영강에서 오래배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즐기고 있다. 2015.7.1 << 센텀마리나파크 제공 >> ccho@yna.co.kr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는 APEC나루공원에 계류장을 마련해 지난 1일 개장한 센텀마리나파크는 수상자전거, 발로가는 호비카약, 오리배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센텀마리나파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손쉽게 해양레저를 체험하는 교실도 운영한다. (단체교육문의 ☎ 051-757-0093)

김덕환 센텀마리나파크 대표는 "세월호 사고 이후 수상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부산에 체험교육장이 없어 자체 예산으로 '어린이 수상안전 체험선'을 설치했다"며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관련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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