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1,641회 작성일 15-09-21 00:00본문
울산시,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 열려
울산대공원 교통안전공원서
다문화 가족 등 150가족 500여 명 참여
[울산=환경일보] 오부묵 기자 = (사)울산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대표 박동옥, 박기준)이 주관하고 울산시, 울산교육청,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 등이 후원하는 제15회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안전체험행사가 9월12일(토) 오전 9시부터 울산대공원 내 교통안전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학생을 둔 150가족 500여 명이 가족 단위로 안전체험에 참가해 생활 속 안전수칙들을 몸에 익히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가스·전기·자전거 안전체험, 물소화기 사용, 심폐소생술 교육, 음주고글체험 등이 있으며 염색체험, 무료건강검진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아 안전에 대한 시민관심이 높다.”라며, “아빠·엄마와 함께 하는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습관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는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실시해 왔으며, 작년에는 100가족 359명이 안전체험에 참가했다.
@인터넷환경일보
http://www.hkbs.co.kr/?m=bbs&bid=local4&uid=36319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