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외삼안전마을에 자동제세동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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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1,746회 작성일 15-11-30 00:00본문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18일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에스원이 외삼2통 마을회관에서 '자동제세동기(AED) 기증식'을 갖고, 지역주민에게 심폐소생술과 AED 활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에는 권호영 대전안실련 대표와 (주)에스원 김광호 북대전지사장, 김현구 외삼안전마을추진위원회장,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국민안전처에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유성구 외삼마을에 AED 2대를 무상으로 기증하고 활용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한편, AED는 심장마비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심전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필요시에 전기충격을 가하여 심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응급의료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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