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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서비스업 기초안전지원사업’ 해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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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1,848회 작성일 15-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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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015 서비스 재해예방 기초안전지원사업’ 수행원 해단식을 15일 부산 온천장 더파티 대연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민간위탁사업 일환인 '서비스업 기초안전지원사업' 수행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장 안전 길잡이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공단에서는 심재동 본부장과 부산, 울산, 경남, 경남동부 팀장 및 업무 담당자와 수행기관인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주택관리사협회 임원, 수행요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산안실련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올해 서비스업 기초안전지원사업 추진경과 보고와 우수 수행요원 포상, 심재동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장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심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보건공단 관련 기관들의 노고에 힘입어 올해 서비스 재해예방이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는 재해예방을 위해 열심히 홍보와 예방에 기초한 수행요원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 모두 재해예방 없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다함께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6년째 모범적인 수행을 해오고 있는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부산안실련)에서는 해단식 이후 겨울철에 많이 일어나는 사고예방활동을 위해 '동절기 사고다발업종 재해예방 자원봉사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선례 부산안실련 어머니회장은 선서식에서 “'안전은 곧 생명이며 경제발전이다'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모든 산업재해예방의 근원적인 기초안전습관을 위해 안전문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라는 4가지 안전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부산안실련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로부터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서비스업 7대 업종에 대한 재해예방 홍보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해 오고 있다.

부산안실련 안전 수행요원들은 건물 등의 종합관리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교육 서비스업, 도·소매업 및 소비자용품수리업, 음식 및 숙박업, 사업 서비스업 같은 7대 업종 사업장을 방문해 재해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경남 김남민 기자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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