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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전용 앱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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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1,359회 작성일 1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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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전용 앱 출시

서울시설공단이 13일 장애인 콜택시 전용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전화상담원을 거칠 필요없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콜택시를 부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병원진료와 같이 특정 경로를 자주 이용하는 장애인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최근경로' '퀵콜서비스' 등 간편하게 콜택시를 신청할 수 있는 기능과 전체 대기자 현황, 택시도착까지 남은 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다. 장애인 콜택시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장콜' 또는 장애인콜택시'로 검색해 내려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구로구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서울 구로구가 구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순회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성폭력·유괴 예방을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구내 200여개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진·화재와 같은 재난의 대비, 아동 성폭력 및 유괴 예방, 승강기의 안전 이용 등을 주제로 인형극과 상황극, 애니메이션 등을 통한 눈높이 교육을 펼친다.

아울러 구는 오는 11월13일까지 안양천 둔치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5~8세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이트(www.safelif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서울시 여성상 후보 5월 22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여성의 삶을 바꾸는 데 공로가 큰 시민·단체·기업에 수여하는 '제12회 서울특별시 여성상'의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 여성상은 상의 제정 목적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성 평등 △여성사회참여 △여성인권 및 안전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여성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이며 후보추천권자는 시와 자치구, 일반단체 및 개인이다. 개인의 경우 만 20세 이상 거주 시민 10인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오는 5월22일까지 서울특별시 여성정책담당관에 직접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시는 분야별 심사를 거쳐 총 6명(단체 1명·기업 1개)을 선정해 다가오는 여성주간 (7월1일~7월7일)에 시상한다. /양사록기자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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