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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서 50여개 안전사고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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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1,459회 작성일 15-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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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50여개의 각종 재난·재해를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하고 대처법을 배우는 종합 안전체험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23~25일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2015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을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미8군 소방대, 한국어린이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삼천리자전거, 세이프키즈 코리아,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등 안전 분야 관련 6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6개 마당 총 78개 체험코너로 구성된다.

재난안전 마당에서는 지진, 태풍, 풍수해, 산사태, 수난사고, 계곡횡단, 지하철 안전 등 14개 체험장을 운영한다.

화재안전 마당에서는 소화기사용, 화재대피요령, 소방관체험, 화재진압체험 등 10개 체험을 할 수 있다.

생활안전 마당에서는 전기·가스안전, 승강기안전, 심폐소생술 등 17개, 신변안전 마당에서는 아동학대, 성폭력, 미아방지 안전 체험, 어울림 마당에서는 과학체험, 레고놀이, 환경보호, 클라이밍 등 21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각 체험코너에서 체험을 완료하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5개 이상이 모이면 '안전체험 이수증'을 발급한다.

행사는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유치원(어린이집)이나 개인은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면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별도로 받지 않는다.

첫날인 23일 오전 11시에는 박원순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행사장에 온 시민들과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행사 개막을 알리는 '민·관 합동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영등포소방서 등 21개 기관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화손해보험 본사에서 사전 시나리오 없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한다.

일본, 몽골, 대만, 벨라루스 등 4개국 소방관 20명도 직접 참여해 자국의 재난대응훈련과 비교행정을 하게 된다.

훈련 결과 도출된 문제점과 각국의 훈련, 실제 재난대응 시스템 등을 비교하고 토론을 거쳐 서울시에 적합한 재난대응훈련의 표준안을 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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