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실련 문경지부 이동영 사무국장,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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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실련 댓글 0건 조회 2,383회 작성일 15-03-30 00:00본문
경북안실련 문경지부 이동영 사무국장...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한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다 -
27일 문경에서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실천다짐 결의대회가 문경시민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지사 및 인근시,군(예천.안동.상주.김천.구미.영천.포항)단체장들과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오후 2시 22분경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행사장인 시민예술회관 행사장으로 입장을 하고 있던 최 모씨(63세 남 점촌2동4통장)가 행사장 입구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대리석바닥에 머리를 부딪쳐서 정신을 잃고 무호흡과 심정지 상태에서 주변이 소란스러웠다.
이날 행사에서 안전캠페인을 위하여 참석했던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경북안실련) 문경지부(지부장 도기주)에서 활동 중인 이동영(사진)사무국장이 달려가 평소에 익혀왔던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이용하여 환자를 회복시키고 119를 불러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였다.
특히 이동영 사무국장은 경북안실련 문경지부(경북안전기동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 안전관련 자원봉사활동을 해오면서 틈틈이 익혀둔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활용하여 소중한 한사람의 생명을 구하여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으나 본인은 당연하게 한사람의 문경시민으로서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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